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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오디오 라이브 방송 플랫폼 ‘클럽라이브’ 7월 추천BJ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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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70·80·90세대를 위한 감성 오디오 라이브 방송 플랫폼 ‘클럽라이브’는 7월 추천BJ를 선정·활동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클럽라이브 추천BJ’는 서비스를 대표하는 BJ로 약 한 달 동안 클럽라이브의 대표 목소리로 활동한다. 서비스 내 메인배너 우선 노출, 방송과 프로필 내에 추천BJ 뱃지 노출, 더 나은 환전 혜택 등 다양한 활동 메리트가 부여된다.

클럽라이브는 “추천 BJ 선정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했다”며 “6월 방송활동을 기준으로 방송 횟수와 콘텐츠, 받은 선물 및 좋아요 수, 평균 청취자수 등의 데이터를 검토했다. 10명의 추천BJ는 약 한 달간 추천BJ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클럽라이브는 추천BJ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BJ가 되어 일상, 노래, 악기연주, 고민 상담, ASMR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일상 오디오 콘텐츠 방송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일반인은 물론 성우나 가수 지망생들과 같이 목소리가 장점인 크리에이터들도 대거 유입되고 있다.

특히 방송을 진행할 때 준비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간단한 몇 번의 클릭과 터치만으로도 방송이 가능하고 얼굴 공개나 별도의 영상 편집 부담이 없어 방송BJ로 진입하는 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며, 아프리카TV, 스푼라디오 등의 유료아이템과 같이 서비스 내에서 아이템을 선물 받아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클럽라이브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후 한 달 남짓 지나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 고무된 상태”라며 “매달 진행예정인 추천BJ 외에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럽라이브는 서비스 개시 한 달만에 누적 5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데일리

(사진= 클럽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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