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박원순 고소인 측 "4년간 성추행…서울시 도움 못 받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소인 측의 기자회견은 어제(13일)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4년 동안 지속적인 성추행이 있었고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관련 조사가 없었으며 보호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소인은 대리인들을 통해 "안전한 법정에서 그분을 향해 '이러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