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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고 박원순 시장 장례 절차 마무리…고향 창녕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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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가 어제(13일)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서울시청사에서 진행된 영결식은 온라인으로 중계됐고, 화장을 마친 고인의 유해는 고향인 경남 창녕에 안장됐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장맛비 속에 우산을 쓴 인파 사이로 운구차가 빠져나옵니다.

빈소가 차려졌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뒤 운구차는 고인이 9년 가까이 일했던 서울시청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