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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위대한 배태랑’ 현주엽X정호영X김호중 간식내기… 현주엽 “반숙란에 감동 받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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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위대한 배태랑’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호중, 정호영, 현주엽이 내기를 했다.

13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암자에 모인 김호중, 정호영, 현주엽이 간식을 놓고 내기 게임을 했다.

김호중과 정호영이 스케줄이 끝난 늦은 밤, 제작진에 의해 목적을 알 수 없는 행선지에 도착했다. 곧 한 암자에 도착했고 현주엽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리 암자에 도착한 현주엽은 먹방 방송을 틀어놓은 후 운동으로 배고픔을 달랬다. 정호영은 “만족이 돼요?”라고 물었고 그는 “이거 보면 그래도 진짜 먹는 것 같다”고 답했다. 컵라면을 사오자면서 내기를 걸었고 깊은 산속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슈퍼로 나가 라면을 사올 사람을 정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김호중은 “저는 먹고 싶은 게 있다 반숙란 먹고 싶다”고 말했고 현주엽은 “감동 주는 그거 아니냐 열 댓 개씩 먹으면서 감동 엄청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중 역시 동감하면서 “다이어트 라면과 반숙란, 내일 마실 커피 우유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편의점에서 파는 미니족발, 편육, 빵을 원했고 정호영은 간식 리스트로 소시지, 칼로리 낮은 컵라면, 딸기우유를 골랐다.

미니 펀치 기계로 손가락 펀치 힘을 측정해 꼴지를 가렸다. 현주엽이 890점 대로 꼴지를 기록했고 홀로 편의점에 가야 하는 처지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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