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부산에서 불법으로 좌회전하던 차와 부딪힌 승용차가 학교 앞의 인도를 덮치면서 6살 아이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두 차량 운전자 모두에게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SUV 차량과 충돌한 승용차가 갑자기 속도를 내며 스쿨존 보행로로 돌진합니다.
승용차는 길을 걷던 6살 아이와 엄마를 덮쳤고 아이는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사고의 쟁점은 1차 사고를 낸 SUV 차량에 민식이법이 적용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이곳에서 발생한 1차 사고가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달 부산에서 불법으로 좌회전하던 차와 부딪힌 승용차가 학교 앞의 인도를 덮치면서 6살 아이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두 차량 운전자 모두에게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SUV 차량과 충돌한 승용차가 갑자기 속도를 내며 스쿨존 보행로로 돌진합니다.
승용차는 길을 걷던 6살 아이와 엄마를 덮쳤고 아이는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사고의 쟁점은 1차 사고를 낸 SUV 차량에 민식이법이 적용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이곳에서 발생한 1차 사고가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