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온·오프라인에서 2차 가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해자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울시를 향해서도 조사단을 구성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고 촘촘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4년 동안 홀로 아파했을 피해자를 위로하고 용기 내어 목소리를 내준 데 감사를 전한다며, 정의당 역시 공당으로서 피해자 보호와 치료, 회복을 위한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