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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원순 시장 떠났지만…꺼지지 않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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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떠났지만…꺼지지 않는 논란

[앵커]

고(故) 박원순 시장의 5일간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고인은 떠났지만, 공과 과를 두고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박원순 시장을 둘러싼 논쟁은 지난 10일 서울시가 지방 정부 차원에서 5일장을 치른다고 밝힌 뒤 불거졌습니다.

인권변호사를 거쳐 시민운동가로서 헌신해오고 사회 개혁에 기여했지만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만큼 화려한 5일장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먼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