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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30초 뉴스]박원순 고소인측 "4년간 위력 의한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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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박진형 매니저] [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와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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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원순 고소인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전 비서 A씨의 변호인이 A씨가 4년 동안 박 시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13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2. 수사심의위원회

현직 검찰 간부와 기자가 공모해 여권 인사들의 비리 사실을 캐내려 했다는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을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해 달라는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3. 운동처방사

고(故) 최숙현 선수 등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팀 선수들을 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운동처방사 안모씨(45)가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4. 코로나19 재감염

코로나19(COVID-19)에 걸렸던 사람도 항체 감소로 추후 재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신 접종도 한 번으로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 흑사병

외신에 따르면 몽골 고비 알타이 주정부 당국은 전날 15세 소년이 흑사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 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 전 야생동물 마못을 사냥해 먹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박진형 매니저 whereare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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