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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고문도 아니고…" 소리 못 지르는 롤러코스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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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비명 금지 롤러코스터'입니다.

일본의 놀이공원입니다.

두 남성이 마스크를 쓰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차분한 상태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일 높은 곳까지 올라간 롤러코스터가 순식간에 시속 180km의 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정작 이 두 사람은 전혀 무섭지 않은 건지 근엄한 표정으로 거의 움직이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치 롤러코스터가 아니라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처럼 자세는 전혀 흐트러짐이 없는데요.


마스크를 쓴 이 두 사람은 사실 이 놀이공원의 경영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