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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고 최숙현 폭행' 운동처방사 구속 여부 오늘 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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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폭행 혐의에 불법 의료행위·성추행 혐의도 적용

<앵커>

고 최숙현 선수 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팀닥터로 불렸던 인물 안 모 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폭행 혐의는 물론이고 불법 의료행위와 성추행 혐의까지 적용됐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팀닥터'로 불리며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인물로 지목된 경주시청 '철인 3종'팀 운동처방사 45살 안 모 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