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박원순 장례위, '성추행 의혹' 회견 관련…"고인 보내드리는데 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오른쪽 두번째)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호소인측의 기자회견에 대해 장례위원회가 즉각적인 입장 발표를 유보했다.

장례위원회는 13일 "아직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라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장례위는 "오늘은 고인을 보내드리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