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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트바로티'김호중 홀쭉해진 얼굴로 "오늘도 파이팅!"[★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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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김호중. 출처|김호중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트바로티’ 김호중이 온갖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은 13일 자신의 SNS에 치타가 그려진 검정 티셔츠를 입고 차량 이동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오케이 오오오오옥케이!!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기합을 불어 넣는 듯한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빗길 안전운전, 한 주간 파이팅”이라며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월요일, 팬들에게 힘찬 활력을 불어 넣어줬다.

이를 본 팬들은 “좋아요 하나밖에 못 누르는 게 한이다”라며 좋아했고 “왜 이리 홀쭉해졌어요?”라며 김호중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현재 JTBC 예능 ‘위대한 배테랑’에 출연해 목표 체중 80㎏(현재 93.8㎏)에 도전 중이다.

한편 김호중은 군 입대 문제 등으로 7월 이후 하반기 일정을 확정 지을 수 없어 TV 조선과 합의해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이 6월 15일 영장을 받았지만 입대를 연기 신청을 한 상태다”라며 “한국 나이로 30세(1991년 생)이기 때문에 병역을 미룰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촬영분은 31일 방영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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