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구해줘 홈즈' 김숙 "대리석 집 살아본 적 있어..톤 맞춰서 가구 싹 바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심언경 기자] 김숙이 대리석으로 마감된 집에서 살아본 경험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국제 부부를 위해 부산의 매물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 박나래, 한혜진은 부산 달맞이길에 위치한 '달맞이 씨뷰 하우스'를 방문했다. 이곳은 천연 대리석 마감재와 유리 중문으로 완성된 고급 인테리어가 특징이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김숙은 "저도 대리석 집에 살아봤다. 전체 가구를 다 바꿨다. 원래 가구랑 하나도 안 맞다. 다 새로 사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어차피 새로 사야 한다. (의뢰인이 가구를) 다 처분하고 오신다"고 얘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