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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구해줘! 홈즈’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부산 수영구의 매물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이 미국에서 귀국하는 부부를 위해 부산 수영구의 매물을 소개했다.
모델 한혜진과 박나래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매물을 소개했다. 마린시티 바로 옆에 위치한 지역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박나래는 의뢰인의 직장과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널찍한 거실과 광안대교와 산이 한 눈에 보이는 통창이 매력적이었다. 박나래는 바다가 보이는 창이 7개가 있다면서 ‘오션스 7뷰’라는 이름을 지었다.
리모델링을 거쳐 깔끔하고 넓은 거실, 답답하지 않게 큰 주방, 거실과 부엌을 분리한 가벽에 액자식으로 뚫린 창이 돋보였다. 주방에는 상하부장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가구를 가지고 오지 않는 의뢰인이 원했던 옵션이 빠져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방 3개 화장실 2개로 집 어디에서나 오션뷰를 느낄 수 있는 이 집은 매매가 5억 1만 원으로 책정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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