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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이 싱그러운 미소를 뽐냈다. 이나은 S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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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청량미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이나은은 자신의 SNS에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밝게 미소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나은이 속한 그룹인 에이프릴은 지난 4월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라리라라(LALALILALA)'로 활동했다.
이나은은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힙합왕 - 나스나길'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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