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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뭉쳐야 찬다' 안정환, 주장 혜택 언급... "수당과 축구화 지급, 선발 10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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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안정환이 주장 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54회에는 새 주장 선거를 앞둔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총 8분이 후보다. 후보가 난립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일화가 가능하도록 지금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여홍철은 양준혁과 허재에게 단일화를 요구했고, 거절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형택은 모태범과 김동현과 단일화를 했다. 후보는 총 5명으로 좁혀졌다.

안정환은 주장 혜택을 언급했다. 안정환은 "매달 수당을 지급하고, 축구화를 한 켤레씩 지급하겠다. 선발 10회를 보장하겠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주장 혜택에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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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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