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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폭행·불법의료·성추행 혐의' 운동처방사,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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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 가해자 지목 안 모 씨

<앵커>

고 최숙현 선수 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운동처방사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폭행 혐의,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 그리고 성추행 혐의까지 적용됐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팀 닥터'로 불리며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인물로 지목된 경주시청 '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45살 안 모 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