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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리퍼반 홍등가에서 마스크를 쓴 성매매 여성들이 팻말을 들고 영업재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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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리퍼반 홍등가에서 마스크를 쓴 성매매 여성들이 팻말을 들고 영업재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리퍼반 홍등가에서 마스크를 쓴 성매매 여성들이 영업재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독일은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로 성매매 업소 종사자들은 고용계약과 사회 보장 자격이 부여된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영업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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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리퍼반 홍등가에서 성매매 업소 영업 재개를 요구하는 성매매 여성들의 집회 도중 속옷으로 덮인 십자가가 점등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
그들은 계속된 영업 중지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최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인근 국가에서 성매매 재개가 허용되고 있는데 독일만 계속 영업이 금지된 상태라며 영업 허가를 요구했다.
12일 17시 기준 독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만 9812명이며 사망자는 9134명이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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