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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황정음, 예쁨이 한도초과 "집에 보내주세요 감독님 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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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정음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황정음이 예쁜 비주얼을 자랑했다.

12일 배우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보내주세여 감덕님~~비와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꽃받침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정음은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두 살 연상의 프로골퍼 이영돈과 2017년 결혼했다. 황정음은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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