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인기가요' 아이린&슬기, 케미 뽐낸 컴백 무대에 심쿵…무시무시한 매력 大방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린과 슬기가 컴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곡을 발표한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아이린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슬기와 아이린은 무대를 앞두고 사전 인터뷰를 통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에서는 첫 번째 유닛인 만큼 슬기는 "레드벨벳과는 다르게 둘 만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뽐냈다. 아이린은 "많은 매력이 있지만 앨범 케이스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자랑하고 싶다"고 앨범에 대한 애정을 뽐내기도.

그러면서 아이린은 "상대방의 꿈 속에서 춤추면서 매력을 뽐내는 몬스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곡을 설명했다. 이어 슬기는 "이름만큼 몬스터처럼 무시무시한 안무가 있다. 저희가 데칼코마니처럼 춤추는 포인트 안무를 눈여겨 봐달라"고 말했다.

컴백 무대에 오른 슬기와 아이린은 블랙 수트핏을 자랑하며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데칼코마니 군무를 소화하면서도 치명적인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