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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팝업★]한채아, 차세찌와 결혼부터 분가까지 "1년6개월 시댁살이..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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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한채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채아가 시댁에서 분가했다고 밝혔다.

배우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채아는 둘째 계획에 대해 "하나도 힘든데 둘, 셋 엄마들 존경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 당시 그 남자보다 좋은 사람이 없어서? 정신 차려보니까 결혼했다"고 차세찌와 결혼한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시댁 식구랑 같이 사는 거냐? 안 불편하냐?'라고 궁금해 했고, 한채아는 "결혼하고 1년 6개월 정도 시댁에서 살았다"고 알렸다.

이어 "좋은 점도 너무 많고, 불편한 점도 당연히 있다"며 "지금은 분가했다. 빠른 시간 안에 가족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난 강추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한채아는 키 165cm, 몸무게 47kg라며 "야식을 안 먹고 운동한다. 안 먹고 운동밖에 답이 없는 거 같다"며 "날씬해지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고 몸매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나도 빨리 작품하고 싶다"고 배우로서도 복귀하고 싶은 바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10일 배우 김성은과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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