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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송해, '전국노래자랑' 불참 "개인 사정"…이호섭 일일 MC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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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해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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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방송인 송해가 개인 사정으로 '전국노래자랑'에 불참했다.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40주년 기획으로 꾸며졌다.

이날 기존 MC인 송해 대신 이호섭이 일일 MC로 등장해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송해의 개인 사정으로 깜짝 투입된 MC 이호섭"이라는 자막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송해는 지난달 말 감기몸살과 폐렴 증세로 한양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 검사도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1927년 생으로, 지난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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