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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송해가 개인 사정으로 '전국노래자랑'에 불참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40주년 기획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송해 대신 이호섭이 등장해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송해의 개인 사정으로 깜짝 투입된 MC 이호섭"이라는 자막을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송해는 지난달 말 감기몸살과 폐렴 증세로 한양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이에 지난달 27일 녹화에 불참했던 상황. 해당 녹화 방송이 이날 전파를 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송해는 1927년 생으로, 지난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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