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수영(32)이 반려견과 함께 한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니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태연의 반려견 제로를 안고 있다. 화려한 문양의 붉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수영은 중단발의 미모를 뽐냈다. 특히 반려견 제로도 귀여운 멍뭉미로 수영과 좋은 케미를 이뤘다.
한편 수영은 JTBC 새 드라마 '런 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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