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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어르신, 음료 한 잔 하세요" 친절 가면 쓴 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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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 그래도 갈수록 세상 각박해진다, 이런 말들 많이 하는데 이런 범죄까지 나왔습니다. 시골에 오일장 같은 데서 노인들한테 접근해서는 힘드실 텐데 이거 한 잔 드시라고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는 강도질을 한 사람들이 중형을 받았습니다.

CJB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여성 권 모 씨는 지인인 박 모 씨와 함께 지난해 11월 증평군의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