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동키즈 아이캔, 2인 2색 개성 폭발…90년대 감성 재해석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동키즈 아이캔이 ‘Y.O.U’로 2인 2색 무대를 꾸몄다.

동키즈 아이캔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첫 유닛곡 ‘Y.O.U(유)’로 무대를 선보인 동키즈 아이캔은 2인 2색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비롯해 90년대 감성을 재해석했다.

동키즈 아이캔이 ‘Y.O.U’로 2인 2색 무대를 꾸몄다. 사진=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캡처

특히 동키즈 아이캔의 문익과 재찬은 비주얼부터 랩, 노래,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등 다채로운 면모를 통해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의 또 다른 반전도 드러냈다.

모자를 사용한 댄스 브레이크로 흥까지 더한 동키즈 아이캔의 ‘Y.O.U’는 뮤지션 KIRIN(기린) 과 프로듀서 Bronze(브론즈)가 작업한 곡으로, 흥겨운 썸머송이다.

한편 동키즈의 첫 유닛으로 출격한 동키즈 아이캔은 ‘Y.O.U’로 방송활동은 물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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