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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손태영이 일상을 전했다.
1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가늘고 긴 팔다리를 쭉 뻗어보이며 미소짓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센스있는 패션과 군살 없는 건강한 매력이 돋보인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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