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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충북 흐리고 오후 한때 소나기…미세먼지 농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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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토요일인 11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장마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옥천 30도, 음성·보은 29도, 제천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영동 23.3도, 청주 23.2도, 단양 22.4도, 충주 21.2도, 괴산 20.8도, 제천 20.6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12일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1∼28도 분포를 보이겠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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