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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나혼자산다' 박세리, 서울 집 공개…"대전이 혼자 사는데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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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나혼산' 방송캡쳐


박세리가 서울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서울 집을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운전석에서 내리는 박세리에 "이제 운전하시고 다니는거예요?"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방송에서 국제 면허증을 다시 발급을 받아야 했었는데 그때 촬영 끝나자 마자 바로 발급 받아서 운전하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세리는 "서울 상경하는게 처음이다. 은퇴하고 나서 새로운 삶이 있어서 호텔에서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아서 드디어 서울 집에 입주한다"라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전 집과 달리 휑한 집안 분위기에 패널들이 아쉬워했다. 이어 TV 두대에 박세리는 "제 스타일은 필요한 공간에 무조건 TV가 다 있어야 한다"라며 대전 집보다 작은 집에 "혼자 생활 잠깐 하는거라서 굳이 더 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혼자 있는 것도 되게 큰 사이즈다. 대전이 혼자 사는데 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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