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음이 아픕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식을 기원합니다.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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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의원은 이어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고이 잠드시기를 기도하겠다"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과 김 전 의원은 박 시장 비보를 접한 뒤 이날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 의원은 오전 7시30분께 국회에서 열리는 <자치와 균형포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 또한 취소했다. 또 출마 선언 이후 진행해왔던 언론사 인터뷰도 잠정 취소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중 빈소를 방문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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