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실종신고 7시간 만에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1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박 시장의 지인과 지지자들은 박 시장이 도착하기 전인 오전 3시께부터 응급의료센터 출입문 앞에 서서 이송 차량을 기다렸는데요.
차량이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비명과 오열을 터뜨리며 "일어나라 박원순", "사랑한다 박원순", "이대로 가시면 안됩니다" 등을 외쳤습니다.
당시 현장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 시장의 지인과 지지자들은 박 시장이 도착하기 전인 오전 3시께부터 응급의료센터 출입문 앞에 서서 이송 차량을 기다렸는데요.
차량이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비명과 오열을 터뜨리며 "일어나라 박원순", "사랑한다 박원순", "이대로 가시면 안됩니다" 등을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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