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부터 故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 시작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서 잠시 후 정오부터 조문이 시작됩니다.
하나 둘 조문객들이 장례식장을 찾기 시작했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솔 기자.
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입니다.
현재 이곳은 조문객이 하나 둘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박 시장의 빈소는 장례식장 3층에 마련됐습니다.
빈소가 차려지기 전부터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이용선 의원 등 같은 당 의원들이 장례식장을 찾았고, 현재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오에는 이해찬 대표 조문이 예정된 등 점차 조문객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장으로 장례를 치른다고 밝혔는데요,
또 서울시청 도서관 옆에는 오늘(10일) 중으로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조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지나 장례위원장 구성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급차가 병원으로 들어올 당시 병원 앞에서는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울음을 터뜨리거나 박 시장의 이름을 크게 부르기도 했습니다.
추가로 들어오는 소식은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solemi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서 잠시 후 정오부터 조문이 시작됩니다.
하나 둘 조문객들이 장례식장을 찾기 시작했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솔 기자.
[기자]
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입니다.
현재 이곳은 조문객이 하나 둘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박 시장의 빈소는 장례식장 3층에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잠시 후 12시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빈소가 차려지기 전부터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이용선 의원 등 같은 당 의원들이 장례식장을 찾았고, 현재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오에는 이해찬 대표 조문이 예정된 등 점차 조문객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장으로 장례를 치른다고 밝혔는데요,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3일입니다.
또 서울시청 도서관 옆에는 오늘(10일) 중으로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조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지나 장례위원장 구성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시장의 시신은 오늘(10일) 오전 0시 1분쯤 삼청각 인근 야산에서 발견돼 오전 3시 30분쯤 이곳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습니다.
구급차가 병원으로 들어올 당시 병원 앞에서는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울음을 터뜨리거나 박 시장의 이름을 크게 부르기도 했습니다.
추가로 들어오는 소식은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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