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였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계에 진출한 것은 2011년 10·26 시장 보궐선거였습니다.
무소속 출마 당시 지지율 5%가량에 불과했던 그는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약 30만표 차이로 따돌리며 승리했습니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도 어렵지 않게 3선에 성공했지만 대선의 꿈은 끝내 이루지 못한 채 그의 9년 정치 여정은 허망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소속 출마 당시 지지율 5%가량에 불과했던 그는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약 30만표 차이로 따돌리며 승리했습니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도 어렵지 않게 3선에 성공했지만 대선의 꿈은 끝내 이루지 못한 채 그의 9년 정치 여정은 허망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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