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쓰러집니다' 무대로 역전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쳐


임영웅이 '쓰러집니다' 무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의 '쓰러집니다' 무대로 TOP7이 역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구윤과 김호중의 '나 가거든' 스페셜 무대가 공개됐다. 이후 정동원은 고향 경남을 선택했다. 경남 진주에서 최영심 씨와 통화 연결이 됐다. 그리고 최영심 씨는 TOP7의 임영웅을 지목했다. 미스터트롯을 매일 챙겨본다는 최영심 씨에 신유는 "우리 관둬야 되겠다. 은퇴하자"라고 말했고, 박구윤이 "같이 접자"라고 덧붙였다.

신청곡 '쓰러집니다'에 임영웅은 "'쓰러집니다'는 제가 많이 듣기는 들었는데 누구보다 잘 부를 자신이 있다"고 답해 TOP7 팀이 마음을 졸였다. 임영웅의 '쓰러집니다'에 맞춰 TOP7과 현역7이 쓰러지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영웅의 96점으로 TOP7이 역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