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쳐 |
박서진이 대구에서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에 신기해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박서진이 자신에게 온 통화에 신기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탁은 100점을 받은 신유의 활약에 "마음이 안 좋다. 저 때문에 19점 차이가"라며 자책했다. 이어 신유가 다음 지역 '대구'를 선택했다. "고향이기도 하고요"라고 밝혀 대구출신 이찬원이 놀랐다. 이찬원이 "24년 살다 왔다"고 하자 신유가 "저는 24개월 살다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구에서 전정법 씨가 '현역7'의 박서진을 선택했다. 박서진은 "너무 신기하다. 이게 진짜 전화가 오는구나"라며 고객님과 통화에 나섰다. 이어 전정법 씨는"매일 영상보고 노래 듣고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라며 박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박서진이 고객님의 닉네임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신청곡 나훈아의 '사모' 무대를 선보여 9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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