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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中사업가와 결혼' 성은채 아들, 아기모델 해도 되겠네..남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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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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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인스타


성은채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개그우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핑크토깽이 삼촌이사준옷..외삼촌과 조카의.첫촬영 우리금보는너무잘하는데.외삼촌은 잘못해서금보에게.머리뜯김.ㅎㅎ또깽이머리.잡아댕기는데.울어주는 너 ..촬영때 한번도 안울었는데.알고그러는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은채의 아들이 핑크 토끼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 중국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 총 3번의 결혼식을 거쳤다. 최근 결혼 2년 만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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