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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블랙핑크와 선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로 맞붙었다.
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7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의 블랙핑크와 ‘보라빛 밤’의 선미가 주인공.
제대로 맞붙은 여풍이다. 블랙핑크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악 시장을 들썩이게 하며 대박 꽃길을 걷고 있다. 선미 역시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름값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두 팀 가운데 누가 활짝 웃게 될지 팬들의 문자투표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 다이아 , DONGKIZ I:KAN , VERIVERY , 보이스퍼 , 선미 , 솔지 , Stray Kids , 3YE , SF9 , AB6IX , E'LAST , WOODZ , 위클리 , 유승우 , 이승윤 , 이은상 , 이진혁 , 청하 , 하현상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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