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야 리베라SNS) |
할리우드 유명 배우 나야 리베라가 수영 중 실종돼 수색 중이다.
9일(한국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는 전날 아들과 함께 보트를 빌려 호수로 나갔다가 실종됐다.
이후 발견된 보트에는 5세 아들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익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헬기와 잠수사를 투입해 수색 중이다.
나야 리베라는 실종되던 날에도 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현재 많은 이들은 해당 게시글을 찾아 나야 리베라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한편 나야 리베라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4세 때인 1991년 CBS 드라마 ‘더 로열 패밀리’로 데뷔해 경력 29년 차 배우다. 아역 배우 시절을 거쳐 2015년 방송된 드라마 ‘글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에는 배우 라이언 도시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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