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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팝업★]"힘들어서 기절"..서효림, 출산 한 달 만에 뻗어버린 엄마→육아 고충에 폭풍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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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효림/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서효림이 출산 한 달 만에 육아로 인해 힘들어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어서 기절.. 복순아 너..나한테 이러고 있었어? 육아동지 #복순이 #애개육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피곤함에 지쳐 뻗은 모습. 강아지 역시 엎드려있는 서효림의 어깨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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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스타


앞서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서효림은 지난 6월 5일 딸을 출산했다. 결혼 6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한 서효림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고 여배우에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육아는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출산 한 달 만에 자신의 일상을 전한 서효림은 확연히 지친 모습. 쉽지 않은 육아의 세상에 발을 들인 초보 엄마의 고충이었다.

그런 서효림에게 많은 네티즌들은 위로를 건네면서도 육아에 힘을 내기를 응원하고 있다. 엄마들의 폭풍공감을 유발하고 있기도.

본격적인 육아 전쟁에 돌입한 서효림. 엄마로서 성장해나갈 그녀를 향한 관심과 기대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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