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민간 위성 업체 '플래닛 랩스'가 포착한 사진을 입수, 평양 만경대구역 원로리 일대에 감시시설과 고층의 주거지, 지도부 방문 기념비, 지하 시설 등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기존에 핵 시설이 있다고 신고되지 않은 곳입니다.
그러나 군과 정보 당국의 한 소식통은 "(원로리 일대는) 핵무기를 직접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시설과 관련이 없는 곳으로 안다"면서 "(외신이 지목한 시설은) 북한의 핵 개발 활동과 관련해 중요한 곳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당 지역은 기존에 핵 시설이 있다고 신고되지 않은 곳입니다.
그러나 군과 정보 당국의 한 소식통은 "(원로리 일대는) 핵무기를 직접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시설과 관련이 없는 곳으로 안다"면서 "(외신이 지목한 시설은) 북한의 핵 개발 활동과 관련해 중요한 곳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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