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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30㎏ 감량' 허각 "살 빼니까 노래도 더 잘 불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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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쥬비스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로 30㎏를 감량한 소감을 밝혔다.

허각은 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진짜 다신 찌지 말아야겠다"고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각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허각은 최근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4개월간 30㎏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허각은 "내가 봐도 너무 다르다"며 "살 빼니까 노래도 더 잘 불러진다"고 말했다. 이어 게시글에는 '#93kg에서 #30kg감량 #살과의흔한이별 #요요는없어 #다이어트후건강해져'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허각은 갑상선암을 계기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체중이 많이 나갈 당시에는 고혈압이 심하고 공황장애를 앓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허각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우승하며 데뷔했다. 최근에는 화제의 드라마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 '눈물로 너를 떠나 보낸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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