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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곽정은 “한 그릇이 3인분이네 다 못먹어라고 했지만 10분 후 빈 그릇”[★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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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칼국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곽정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헐 이거 한그릇이 3인분이네 다 못먹어 이거!!’라고 말하고 10분 후엔 빈그릇이었다고 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곽정은은 장칼국수를 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칼국수가 한 그릇 가득해 곽정은은 3인분 같다고 느꼈지만 결국 한 그릇 모두 비웠다.

한편, 곽정은은 현재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곽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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