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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결백', 오늘(9일) IPTV·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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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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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5주차에도 장기 상영하며 흥행 중인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이 오늘(9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6월 10일 개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이후 113일 만에 개봉 주 최다 관객수 기록, 9일만에 5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역주행까지 달성하며 개봉 5주차에도 2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결백'을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결백'의 극장동시 VOD 서비스 개시는 극장에서 '결백'을 보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놓쳤던 디테일을 쫓아가며 추적극의 묘미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었던 기존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결백'은 9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롯데시네마 VOD,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결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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