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가수 장미화가 코로나19 이후 가방 속에 알코올 소독제를 넣어다닌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미화는 “내 가방 속에 항상 향내가 나는 로션을 갖고 다녔는데 요즘은 알코올 소독제가 냄새를 풍기면서 수없이 손에다 바른다”고 말했다.
또한 장미화는 “옆에 있던 아들이 좀 지나친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나만을 위한 게 아니라 주위 사람을 위해 하는 거라고 하면서 따라 하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