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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클릭비 출신 에반, 2년 만에 신곡…'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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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EVAN)이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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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샤인’(Shine)을 공개한다.

‘샤인’은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에반은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친 일상 속에서 자아를 잃고 희망의 빛을 갈망하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소개했다. 에반은 “꿈을 찾는 모습이 자연스러웠던 그때의 나를 떠올려보며 곡을 작업했다”고 전했다.

에반은 1999년 클릭비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 전향 이후에는 ‘남자도... 어쩔 수 없다’, ‘봄이었나봐’, ‘신호등’ 등의 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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