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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침마당' 이주실 "코로나19 사태, SF 영화라 여기며 적응 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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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주실 장미화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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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이주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뀐 일상에 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슬기로운 목요일'로 꾸며져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는 배우 이주실, 가수 장미화가 함께했다.

이날 이주실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답답하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인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냐. SF 영화가 따로 없다고 생각하며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장미화는 "저는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생각했다. 제가 항상 향내가 나는 로션을 가지고 다녔는데, 이젠 알코올 소독제를 들고 다니며 쓰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속 변화를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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