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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우종의 FM대행진'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최근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는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출연했다.
DJ 조우종은 "요즘 플렉스 한 게 있냐"고 물었다. 배혜지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 일찍 자서 돈 쓰는 시간이 없다. 통장 잔고로 그냥 둔다. 플렉스 아니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배혜지는 "최근 주식을 시작했다. 경제 관련된 방송을 한번 진행 했는데, 통장 잔고에만 쌓아두면 안된다고 해서 투자했는데 엄청 올랐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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