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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콜라병 몸매로 골반 수술 의혹? "어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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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야옹이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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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골반 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야옹이 작가는 8일 자신의 SNS에 "골반 수술 너무 어이 없어. 뼈입니다. 뼈. 디스크 때문에 찍은 엑스레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짧은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개미 허리와 상반되는 넓은 골반에 일부 네티즌들이 골반 수술 루머를 제기한 것.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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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골반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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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연재 중이며 올 하반기 tvN 드라마로 제작된다. 배우 문가영과 가수 차은우가 주연을 맡았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그린 웹툰 속 여자 주인공을 쏙 빼닮은 미모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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