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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어게인TV]'하트시그널3' 한혜진, 맹장염으로 불참 "이런 모습이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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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급성 맹장염 수술을 한 한혜진이 '하트시그널3' 시청자들을 위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배우 배윤경이 입주자 대표로 출연했다.

앞서 한혜진이 급성 맹장염 수술로 부득이하게 마지막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배윤경이 스페셜 예측단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한혜진은 영상편지를 통해 "병상에 누워서 환자복 차림으로 인사드려 정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대신해서 시즌3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셔서 저의 원석을 지켜주셨을 배윤경 씨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혜진은 "단원으로서 커플 예측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영상편지를 쓰게 됐다. 서민재-임한결, 김강열-박지현 커플을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며 "시즌 내내 열렬한 마음으로 지지하고 응원했던 천인우-이가흔 커플까지 예상해보도록 하겠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한혜진은 병상에 누운 채 '하트시그널3' 최종 커플을 점친 가운데 서민재-임한결, 김강열- 박지현은 실제로 커플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가흔이 천인우를 선택한 것과 달리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해 엇갈리고 말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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