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크래커' 포스터/사진 제공=D.seeD 디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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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오는 8월 5일 개봉하는 기대작 '애니멀 크래커'의 할리우드 스타 더빙 영상이 공개되었다.
'애니멀 크래커'는 '뮬란' 감독과 '주토피아'와 '코코'의 제작진이 참여한 신개념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의 더빙 영상이 공개되면서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더빙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됐다.
미국 드라마 '더 오피스'에서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뽑낸 존 크래신스키는 갑작스레 햄스터로 변한 '오웬' 역을 맡으면서 통통 튀는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에미리 블런트는 존 크래신스키의 실제 아내이자 극 중 오웬의 아내 '조이' 역을 맡았다. 그녀는 특유의 지적인 목소리와 풍부한 연기력으로 '오웬'을 지키는 든든한 아내 '조이'의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반복된 일상에 무료한 오웬이 삼촌의 유품, 신비한 과자상자를 물려받으면서 펼쳐지는 신비한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애니멀 크래커'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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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크래커' 할리우드 스타들의 환상의 더빙 영상 공개
'뮬란' 감독, '주토피아'와 '코코' 제작진 참여
존 크래신스키, 에미리 블런트 부부의 찰떡 더빙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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